이동욱 이다해, 호텔킹
▲사진 = 뉴시스
배우 이동욱과 이다해가 SBS '마이걸'에 이어 8년 만에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13일 MBC 측에 따르면 이동욱과 이다해는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으로 다시 만난다.
이동욱은 '호텔킹'에서 단기간 화려한 이력으로 최연소 호텔 총지배인의 자리에 오른 차재완 역을 맡았다. 이동욱은 철두철미하게 일을 처리하는 일명 '호텔 괴물'로 해외 유수의 호텔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다해는 호텔 씨엘 회장 아성원의 고명딸이자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이동욱 이다해 '호텔킹'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이동욱 이다해,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 호텔킹에서 잘해봐", "이동욱 이다해, 호텔킹 재미있겠다", "이동욱 이다해, 마이걸에 이어 호텔킹에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와 총지배인 차재완의 사랑을 그렸으며 오는 3월 2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