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어린시절, 아들 찬형·찬호 군과 비교해보니… "유전자가 남달라"

입력 2014-02-13 10:23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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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MBC)

배우 류진과 두 아들 임찬형·찬호 군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류진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류진은 지금의 훈훈한 외모와 똑같은 과거 모습으로 '모태 미남' 사실을 인증했다.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 중인 류진은 방송을 통해 큰 아들 찬형 군과 둘째 아들 찬호 군을 공개했다. 류진의 어린시절 이목구비가 그대로 떠오르는 찬형 군은 8살에도 불구, 훈남으로 자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찬호 군은 아빠의 큰 눈망울과 귀공자 스타일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류진 어린시절, 찬형이와 찬호 지금 모습과 붕어빵이네" "역시 피는 못 속이는구나, 류진 어린시절 보니 집안이 대대로 미남" "류진 어린시절 부잣집 도련님 느낌 물씬, 아들들도 완전 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