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21살 엘사...최연소자는 누구?

입력 2014-02-1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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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가 화제다.

최근 해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는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들의 나이 서열 중 가장 연장자를 꼽았다.

이 가운데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는 전세계에 'Let It Go' 열풍을 일으킨 '겨울왕국'의 엘사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 디즈니위키아에 따르면 대관식을 할때 엘사의 나이는 21살이다.

엘사 다음으로는 19살 신데렐라가 최연장자로 꼽혔다. 이외에 이상의 나라의 앨리스는 12살, 백설공주는 14살, 인어공주는 16살, 에스메랄다는 16살, 라푼젤은 18살이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엘사가 가장 늙었구나"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엘사, 그래도 멋지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잠자는 숲속의 공주 아니었나?"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백설공주는 14살에 일곱 난장이들하고 살다가 왕자와 팔자를 고쳤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또 다른 공주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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