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현장에서 제작진 감탄사 연발…왜?

입력 2014-02-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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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SBS)

배우 이보영과 조승우가 SBS 드라마 '신의 선물' 대본리딩 현장에서 제작진과 출연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의 한 북카페에서 열린 대본리딩에는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강신일, 주진모, 한선화, 바로, 김유빈 등 20여명의 배우와 집필을 맡고 있는 최란 작가, 이동훈 감독 등 제작진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보영은 한 번에 8페이지에 달하는 대사를 막힘없이 표현했다. 상대역의 조승우는 삼류 건달과 전설의 강력계 형사였던 과거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현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대단하다"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누가누가 잘하나" "이보영 조승우 대본리딩,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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