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불량 초콜릿' 주의보…대체 뭐길래?

입력 2014-02-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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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초콜릿

(뉴시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불량 초콜릿'을 제조·판매한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때문에 '불량 초콜릿'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불량 초콜릿을 규정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최근 공개한 식품위생법 기준에 따르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 생산일지 미작성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품목제조보고 위반 △표시기준 위반(제조일자 허위표시, 유통기한 초과표시, 알레르기 주의문구 등 미표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 기준이다.

또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표시기준 위반 및 제조일자 허위표시 등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밸런타인데이 '불량 초콜릿'에 대해 접한 네티즌들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불량 초콜릿', 조심해야 겠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불량 초콜릿' 적발되니 찜찜하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불량 초콜릿', 먹는거 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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