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16회, 오상진 어린시절 공개?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전포인트 3가지"

입력 2014-02-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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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오상진 어린시절 별에서 온 그대 16회

(사진=SBS)
오상진 어린시절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 16회 3가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2일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팀은 ‘별그대’ 후반부에서 주가 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별에서 온 그대 첫번째 관전포인트는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기습키스’와 본격적인 로맨스다.

지난 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5회 분에서 도민준이 초능력을 발휘해 천송이를 끌어당기며 ‘기습키스’를 감행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로맨스에 이목지 집중되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송이바라기' 휘경의 15년간 짝사랑의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회 방송분에서 천송이는 영화촬영장에서 와이어액션을 펼치다 이재경(신성록 분)의 계략으로 추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촬영장에 들린 이휘경(박해진 분) 덕에 목숨을 구한 천송이는 휘경을 다시 보게 됐기 때문. 특히 지난 방송에서 민준의 상상 속 송이와 휘경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실제가 될 여지도 아직 남아있다.

마지막은 이재경의 행보다. 그동안 그는 자신의 와이프를 정신병원에 보낸 것을 비롯해 수많은 살인 사건들을 몰래 주도했고, 한유라(유인영 분)의 의문사에 대해 알고 있는 천송이에게도 위협을 가해왔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 43회에서는 지난회에 이어 방송인 오상진,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 등 성공한 3명 싱글남들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오상진은 훈훈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미리 공개된 스틸 속 오상진은 아역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오상진 어린시절,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소식에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16회, 지금 막 시작한다" "별에서 온 그대 16회, 김수현 전지현 키스 완전 달달해"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오늘도 짱 재밌을 듯" "별에서 온 그대 16회 보고 모태범 1000m 보고 저녁이 아주 알차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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