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중계' 미스코리아 긴급 결방...한국 여자컬링 스웨덴과 한판승부

입력 2014-02-1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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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중계 미스코리아

(MBC)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12일 긴급 결방된다.

12일 오후 9시 30분에 전파를 탈 예정이었던 '미스코리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컬링 경기 중계 방송으로 인해 결방이 확정됐다.

당초 MBC는 '미스코리아' 17회를 평소 시간보다 30분 앞당긴 오후 9시30분부터 방송할 예정이었나 이날 오후 7시부터 소치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예선 한국:스웨덴 전 중계가 결정되면서 결방된다.

뉴스데스크는 컬링 예선전 생중계 이후 방송되며 오후 10시 55분부터는 모태범, 이규혁 선수가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가 중계된다.

컬링 중계에 네티즌들은 "컬링 중계, 미스코리아 왜?", "컬링 중계, 미스코리아 봐야하는데", "컬링 중계, 컬링 인기 좋더니 또 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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