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와 맞수 ‘빙속 장백지’ 왕베이싱, 웨딩드레스 자태 ‘와우’

입력 2014-02-1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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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왕베이싱

‘빙속여제’ 이상화(25)와의 우정과 수려한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왕베이싱(29)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왕베이싱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유니폼이 아닌 웨딩드레스를 입고, 파란색과 흰색의 풍선을 든 채 해변을 걷고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왕베이싱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스케이트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같은 팀 동료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화 맞수 왕베이싱의 드레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상화 맞수 왕베이싱 드레스 입었네", "이상화 맞수 왕베이싱 결혼헀구나", "이상화 맞수 왕베이싱, 어제 몇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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