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출국 현장서, 김해진에 발 밟혀 당황… "얼마나 아팠을까"

입력 2014-02-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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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출국 현장서, 김해진에 발 밟혀 당황… "얼마나 아팠을까"

(뉴시스)

김연아가 대표팀 동료 선수인 김해진에게 신발 뒷굼치가 밟혀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12일 소치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김연아는 취재진에 둘러쌓여 공항내에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동료 김해진에게 발을 밟혔다. 순간 움찔한 김연아는 김해진을 뒤돌아 봤고, 김해진은 민망한 듯 웃어보였다.

이를 보자 김연아는 잠시 머리를 갸우뚱하며 당황했다. 그러나 다시 앞으로 향하면서 '여왕의 미소'를 되찾았다.

김연아 출국현장의 발 밟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출국현장에서 발 밟혀도 미소를 잃지 않는구나" "김연아 출국현장의 발, 얼마나 아팠을까" "김연아 출국현장의 발 때문에 화내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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