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응급남녀’ 촬영장 스틸컷 공개…네티즌 “광채 피부에 시선집중”

입력 2014-02-12 15:48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송지효(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송지효의 ‘응급남녀’ 촬영장 모습이 시선을 끈다.

최근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연출 김철규ㆍ극본 최윤정)에 출연 중인 송지효의 촬영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최근 ‘응급남녀’의 촬영장에서 대본에 집중하는가 하면,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지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응급남녀’ 송지효, 대본이랑 모니터에 완전 빠져들 기세!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모를 듯 집중하고 있네”, “‘응급남녀’ 송지효, 주연 배우의 열의로 드라마가 더욱 빛을 발하는 듯”, “‘응급남녀’ 진짜 잘 보고 있어요! 송지효 덕분에 웃었다 울었다”, “‘응급남녀’ 역시 송지효 꿀피부! 클로즈업 샷에도 굴욕이 없다”, “‘응급남녀’ 송지효, 백의의 천사가 여기 있네. 의사가운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에서 송지효는 30대 인턴 오진희 역을 맡아 일과 사랑에 아직은 서툴고 좌충우돌하는 다양한 연기로, 30대 여성들의 공감대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