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차기 사장은 누구?… 김종국 현 사장 지원·이진숙 지사장 고심 중

입력 2014-02-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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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MBC 차기 사장 후보군이 12일 드러나고 있다.

김종국(58) 현 MBC 사장을 비롯해 박명규(66) 전 MBC 아카데미 사장, 안광한(58) MBC플러스미디어 사장, 이상로(59) IMBC 이사, 전영배(57) MBC C&I 사장, 황희만(60) 전 MBC 부사장 등이 이미 지원했거나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숙(53) MBC 워싱턴지사장은 현재 지원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장은 현재 휴가를 내고 한국에 머물고 있는 상태이다.

지난 3일 시작된 MBC 사장 공모는 이날 오후 5시까지 후보 접수를 받는다. 오는 17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후보자를 3명으로 압축한 후 21일 면접과 이사회 투표를 거쳐 차기 사장 내정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차기 사장은 주주총회에서 확정되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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