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은퇴후 소득공백기 지원‘브릿지연금보험’출시

신한생명은 고객의 은퇴상황별 맞춤형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브릿지 기능이 탑재된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 전 까지 평균 8년 ~ 12년의 소득 공백기(브릿지 기간)가 발생한다. 참신한브릿지연금보험은 이와 같은 소득 공백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연금보험이다.

브릿지형 연금수령 방식을 선택하면 브릿지 기간 동안(1년 ~ 20년 중 선택) 최대 500%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100%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수령할 수 있어 고객의 은퇴상황에 맞게 연금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 또는 배우자가 퇴직, 폐업, 장기입원으로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지면 보험료 전액 납입종료(납입기간 1/2 경과 후) 신청이 가능하며, 특약선택시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또는 80% 이상 장해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개시 이후에도 추가납입과 중도인출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노후자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고 종신/확정형 연금을 선택하면 100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100세 시대 은퇴상품이다.

아울러 투자형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의 노후준비를 위해 ‘참신한브릿지변액연금보험’도 같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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