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 굴비의 참맛 ‘영광굴비’가 이렇게 저렴한 이유는?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유명 인기품 ‘해풍맞은 영광법성포굴비’가 오랫만에 다시 기획되어 또 다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영광굴비’는 부드러운 속살로 너무도 맛있어 따라올 수 없는 ‘굴비의 참맛’으로 유명하며 굴비의 대명사인 이유는 영광 법성포에서 해풍맞은 굴비의 진수이기 때문이다.

청정한 우리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햇 굴비로 100% 자연산, 100% 국내산으로 만들어 졌다. ‘해품맞은 영광법성포굴비’는 아무 소금이나 치지 않았다. 굴비의 제 맛을 내는 국내산 천일염으로 전통적인 섭간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

차원이 다른 굴비 맛, 석쇠나 그릴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옛날 굴비 맛, 바삭 튀겨서 버릴 것 하나 없는 뼈째 먹는 참 맛, 얼큰한 매운탕, 무우를 깔고 굴비조림, 갖은 양념 콩나물과 함께 굴비찜 등 굴비맛을 재대로 느낄 수 있다.

자랑거리도 많다. 첫째, 영광굴비는 맛있다. 국내산100% 자연산100% 노르스름한 배, 머리에 다이아몬드 무늬의 참조기로 만든 참굴비다.

둘째, 영광법성포의 전통방식으로 1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만을 사용, 전통적인 엮걸이 방식으로 굴비를 얶어 영광 법성포에서 해풍으로 건조하여 영광굴비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영광 법성포굴비 특품사업단과 영광 법성포굴비 조합이 품질을 보증한다. 조합관계자는 ”저희 수협 법성포 위판장에서 수매한 조기로 가공한 굴비니까 믿고 드셔도 좋습니다. 진짜 영광 법성포굴비가 아니면 10배 보상합니다”고 말한다.

횡재 파격구성 80마리가 특가 3만9800원이어서 어려운 경제에 어린아이부터 나이든 분까지 큰 인기다.

더 큰 사이즈인 19cm 내외의 더 실한 굴비 60마리는 5만9800원에 판매된다. 080-339-3300으로 주문하면 무료배송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