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VS 김건모, 12일 음원 대격돌… "누가 발라드 왕?"
(뉴시스)
가수 김건모와 성시경이 12일 정오 음원으로 맞붙는다.
상반기 컴백을 준비 중인 김건모는 드라마 삽입곡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김건모가 들고나온 곡은 '멍'이다. '감격시대' 두번째 OST '멍'은 드라마 삽입 전 선공개된다. '멍'은 슬픈 사랑이 가슴에 지워지지 않는 멍처럼 남은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을 담은 발라드다.
성시경은 발라드 전문 가수 성시경이 부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일곱번째 수록곡 '너의 모든 순간'이다.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은 드라마에 삽입된 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노래는 도민준(김수현)과 천송이(전지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감미롭고 선율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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