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전지현, 김수현 집에서 외박하더니

입력 2014-02-12 12: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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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사진=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16회 예고 소식이 화제다. 동계올림픽 등 이슈가 다양한 상황에서도 별그대를 향한 시청자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지난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16회 내용을 예고했다.

16회에서는 등교하던 윤재(안재현 분)가 전날 외박한 누나 송이(전지현 분)이 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한다. 참다못한 윤재는 직접 민준을 찾아가 두 사람의 관계를 묻는다.

앞저 15회 방송 끝에는 민준이 송이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덕에 16회부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아침에 어떤 모습으로 천송이가 등장할지 궁금",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김수현의 반응도 관심이다", "별에서 온 그대 16회 예고, 어떻게 결말 그려낼런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16회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영향으로 1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