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12일부터 영화 ‘피끓는 청춘’ 서비스 실시

입력 2014-02-1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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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VOD로 서비스한다. 사진은 피끓는 청춘 포스터. 사진제공 KT

영화 ‘피끓는 청춘’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KT의 IPTV 상품인 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영화 ‘피끓는 청춘’을 주문형비디오서비스(VOD)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봉 3주만의 안방극장 입성이다.

2일 기준 관객수 165만명을 넘어선 ‘피끓는 청춘’은 흥행 배우로 입지를 굳힌 이종석과 박보영이 주연을 맡았다. 1982년 충청도를 배경으로 여자 일진 학생 ‘영숙(박보영 분)’과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이종석 분)’의 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이외 이세영, 김영광, 권해효, 라미란 등이 열연을 펼친다.

한편 올레tv는 13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와 성룡의 리얼 액션영화 ‘폴리스스토리 2014’를 극장동시 상영작으로 제공한다. 19일에는 공유의 ‘용의자’, 20일에는 황정민의 ‘남자가 사랑할 때’가 VOD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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