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케미칼, 북미 셰일가스 사업 본격 진출 ‘강세’

입력 2014-02-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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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북미 지역에 셰일가스 기반 에탄크래커를 짓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일 대비 2.09%(4500원) 상승한 2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전날 미국 액시올(Axiall)사와 루이지애나주에 에탄크래커 플랜트를 건설하는 합작사업 기본계약(H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사업으로 북미 셰일가스 기반의 저가 에탄을 활용해 원가 경쟁력을 갖춘 에틸렌을 연간 100만톤 생산할 수 있다.

상업생산은 오는 2018년 예정돼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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