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수’ 진지희, 교복 입고 해맑은 미소 “까칠한 여중생 캐릭터와 딴판이네”

입력 2014-02-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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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사진=웰메이드 이엔티)

진지희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근 진지희의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는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지현(최정윤)의 중학생 딸 세라 역을 맡고 있는 진지희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촬영에 앞서 소녀다운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진지희는 극 중 엄마인 지현과 아빠 규식(남성진)과 대립하며 보이는 까칠한 성격과 다른 순수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촬영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 진지희는 극 중 까칠한 세라와는 달리, 중학생 또래답게 순수하고 항상 해맑아서 스태프에게 인기가 많다. 촬영 현장에서 지희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싹싹하고 살가운 성격인 지희의 순수한 미소를 보면서 제작진이 모두 따라 웃게 된다”라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진지희의 미소를 접 네티즌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진지희 웃는 모습 정말 귀엽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웃는 걸 보니 역시 중학생다워”,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진지희 연기 너무 잘해서 볼 때 마다 놀라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희 미소 보면 나 같아도 웃음이 나오겠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최정윤한테 대들고 까칠한 여중생 캐릭터와는 딴판이네, 실제 성격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방송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시청률 2.6%(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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