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OCI -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2014년부터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또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 등 신규 사업인 발전 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현대중공업 -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정유부분 실적 악화와 상선 및 해양, 전반적인 수익성 둔화 등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조선자회사 이익개선이 가시화되고 해양부문 저수익 공사가 인도되는 2분기 이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 예상. 2/4분기부터 LPG선 및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증가 예상되고 육상플랜트 부문도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발주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이에 따라 올해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조6000억원(+4.5%, y-y), 8400억원(+4.7%,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대상 - 전분당 판매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투입원가 하락 및 식품부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 예상. 2013년 4/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47억원(+3.8% y-y), 95억원(흑전 y-y)을 기록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지난해 수요 둔화로 부진했던 식품 부문은 고마진 주력제품 물량 회복 가능성이 크고, 소재부문의 경우에도 원가 안정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외식경기 회복에 따른 베스트코의 적자 축소 가능성 부각으로 안정적 주가상승 가능할 전망.
△삼성물산 - 동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7조7000억원(+12.1% YoY), 영업이익 1258억원(-38.6% YoY)으로 일회성 비용 감안시 양호한 실적 달성. 2013년 신규수주는 19조5000억원(해외 14조3000억원 포함)을 사상 최대를 기록한데 이어 2014년에도 총 22조원(해외 18조원)의 신규수주를 목표로 제시하며 외형 성장에 대한 기대감 제고. 특히 2014년 호주 로이힐 공사의 매출 반영 본격화(13.4Q 4800억원 인식, 14년 3조원 예상) 등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 지속 전망. 여기에 고마진인 17라인 공사 매출 인식 증가로 수익성 개선 전망도 긍정적.
△녹십자 - 1월 초 범미보건기구 대상 계절독감백신 및 IVIG 수주에 성공하는 등 견조한 수출 성장률에 힘입어 내수시장 경쟁강화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 해소 중. 2014년 1분기 면역증강제 IVIG 미국 임상 3상 종료 및 2015년 1분기 미국 허가 등 혈액제제에 특화된 미국 R&D 투자성과 도출 기대로 중장기 실적 모멘텀 확보.
△LG디스플레이 - 2014년 글로벌 TV시장은 스포츠이벤트(2월 동계올림픽, 6월 월드컵, 9월 아시안게임)와 교체수요 등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 또 태블릿PC 시장 성장 및 애플의 제품 라인업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현 주가 수준은 2014년 1/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되며 PBR 밴드 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국면에 진입.
△서울반도체 -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원 (+18.1% YoY), 영업이익 1316억원 (+35% YoY, 영업이익률 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명·기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특히 조명 사업부는 올해 1월부터 시작된 미국·중국·한국 등에서의 백열램프 규제 강화에 따른 직접적 수혜 기대. 더불어 차별화된 기술력(아크리치2, nPola LED 등)과 높은 원가경쟁력, 수준높은 글로벌 영업력(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지역에 현지법인 보유) 등이 조명부문의 빠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현대차 - 신차 출시에 의한 상품성 개선으로 2013년 부진했던 내수와 미국시장 판매가 1/4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연초 주가 하락의 배경이었던 환율 변동성이 진정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회복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어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6.14배 수준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에스원 - 기존 사업인 시스템보안 및 에너지효율화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부각될 전망. 동 건물 관리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하고 있어 올해 실적에 본격적으로 편입되며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또 세콤홈블랙박스 등 신상품출시로 인해 가정용 가입자 및 상업용 가입자가 증가할 전망이며, 이러한 각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6613억원(+32.0%, YoY), 1978억원(+49.7%,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전KPS - 동사는 발전설비를 정비하는 회사로 국내 정비시장의 약 80%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전과 민자발전사업자의 발전설비가 늘어나는 만큼 정비일감도 늘어나는 구조를 갖추고 있음. UAE 원전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의 추가수주가 늘어나며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000억원(+9.9%, YoY), 1780억원(+11.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신규종목- OCI
△제외종목- 대우인터내셔널
◇중소형주 추천종목
△엘티씨 - 동사는 2007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제조 공정 소재(박리액 등) 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수계형LCD 박리액을 개발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음. 디스플레이 공정 변화와 유해물질 함유 관련 환경문제 부각 등으로 향후 수계박리액 채택 확대 예상. 또 2014년에는 한국, 대만, 중국 패널업체들로 고객다변화로 인한 성장기조 지속 전망.
△에스에너지 - 국내외 태양광 시장확대와 동사의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2014년에도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전망. 특히 지난해 말 일본에서 대규모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해 1000억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33억원(+32.8%, YoY), 215억원(+77.7%,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신규사업으로 태양광 주택 대여사업과 발전소 유지보수 사업을 시작하며 추가적인 성장동력도 확보했다는 판단.
△매일유업 - 2014년 국내 분유 시장에서의 견조한 시장점유율 유지와 2013년 말에 단행된 가격 인상효과로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 우호적인 시장환경에 힘입어 중국 분유 수출의 고성장 추이도 지속될 전망. 이에 따라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000억원(+10.60%, YoY), 491억원(+32.70%,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중국 분유 수출 모멘텀은 향후 산아제한 정책 완화와 맞물려 더욱 부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예림당 - 맥그로힐의 Why시리즈 아시아 유통으로 지난해 4/4분기부터 로열티 수익을 인식하기 시작해 올해 해외진출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전망. 삼성전자의 허브러닝 계약, 메가스터디와의 제휴 등 신규 사업부문인 e-Contents 거래처 확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확보. 2012년 인수한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이 여행수요 증가, 여객노선 확대와 탑승률 향상 등에 힘입어 꾸준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점 역시 긍정적.
△평화정공 - 현대차 중국 3공장 물량 증가와 기아차 중국3공장 본격가동 효과로 동사의 중국법인의 고성장이 기대되며, 국내에서는 지난 연말에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 효과와 3월말 신형 쏘나타 출시효과가 본격 반영될 전망. 또 인도법인의 일본닛산향 매출증가로 매출처 다변화에 성공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며, 신규 전장부품 매출증가로 2013년 BEP 달성 이후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에스에프에이 - 올해 OLED 패널은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태블릿PC·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확대 채택되면서 가동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전망. 이로 인해 플렉시블 OLED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A3 투자 재개가 예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글로벌 경기가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면서 자동화 설비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올해부터 동사의 해외사업 부문 강화 예상. 현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R 12배로 글로벌 장비 업체들(평균 PER 17.2배) 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
△한일이화 - 동사는 2014년 기아차 중국3공장 증설효과와 브라질법인 턴어라운드 등 해외법인 중심의 외형성장 및 마진개선을 이어갈 전망. 특히 지배구조 개선(기업분할 등)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 주가(14년 PER 6.0배, PBR 1.0배)는 밸류에이션 매력부각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2104억원(+7.9% y-y)과 영업이익 1878억원(+10.4% y-y)기록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한국사이버결제 - 오프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결제와 온라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오프 통합 PG를 통해 B2B 시장 시장 영역 진출 중. 전체 전자 상거래 규모에서 B2B(기업간 거래)가 약 92%를 차지하고 있어 성장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 지난해부터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MRO(소모성자재) 구매시장도 2014년 2분기부터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 베트남 메이저 이통사인 비나폰과 업무제휴를 통한 베트남 전자결제시장 진출은 중장기 관점에서 긍정적.
△루멘스 - 2014년 조명용 LED Package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및 UHD TV 출하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 LED 조명은 가격경쟁 심화로 판매단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이지만, 가파른 시장 규모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2014년 주요 완제품 업체들로부터의 수주 확보를 통해 동사의 조명용 LED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49.7%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