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코드’ 가인, 조선시대 미녀와 닮은꼴? 눈길

입력 2014-02-12 08:02

이꽃들 기자

▲가인(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가인이 조선시대 미인도와 닮은꼴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1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 코드 3D’에서는 투쏭플레이스(송은이, FT아일랜드 송승현),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미인도와 닮은꼴인 가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가인은 “조선시대 미인도를 보면 나와 비슷하다며”며 “그래서 최근 출연한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 캐스팅이 됐나보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동엽은 “가인이 속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데뷔 무대 당시 현장에 있었다”며 “가인도 십 여 년 전이었어도 연예계 데뷔 못 했을 외모 스타일”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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