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박현우 눈물에 서두원 코치 씁쓸

입력 2014-02-1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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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주먹이 운다’ 박현우가 눈물을 보였다.

12일 새벽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서는 ‘지옥의 트라이앵글’ 마지막 빅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주먹이 운다’ ‘지옥의 트라이앵글’ 미션에은 각 팀 1명을 선정해 상대팀 3명과 총 6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도전에서 6분 버티기에 성공하면 상대팀 현판을 깰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상대팀 선수 한 명을 지목해 탈락시킬 수 있다. 그러나 버티기 도전에서 실패하면 탈락이다.

이날 ‘주먹이 운다’에서 박현우는 임병희와의 경기에 앞서 “설마 고등학생에게 지겠냐”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는 압도적으로 임병희가 주도했다. 박현우는 부상까지 당했다. 아쉬운 마음에 박현우는 눈물을 흘려 서두원 코치를 안타깝게 했다.

이날 ‘주먹이 운다’를 본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박현우, 윤형빈 때문에 관심 갖게 되네” “‘주먹이 운다’ 박현우, 아쉽다” “‘주먹이 운다’ 박현우, 안타깝네” “‘주먹이 운다’ 박현우, 파이팅” “‘주먹이 운다’ 박현우,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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