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3’ 유하준, 박효주에 마음 고백

입력 2014-02-1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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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로맨스가 필요해3’ 유하준이 박효주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는 민석(유하준 분)이 민정(박효주 분)의 회사를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민정은 민석과 만나며 자신의 이름을 팀 동료의 이름인 우영(박유환 분)으로 속였다. 민석은 회사 로비에 남자인 우영이 나오자 당황해 했다. 그리고 민정이 이름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민석은 민정과 마주쳤다. 그리고 진심을 고백했다. 그러나 민정은 “앞으로 회사로 찾아오지 마. 집으로도 찾아오지 마”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민석은 포기하지 않았다. 집 앞에 편지를 놓고 사라졌다. 민정은 편지에 ‘네가 이렇게 좋아질지 몰랐어. 우리 정식으로 사귀어볼래?’라고 쓰여 있자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들은 벽에 붙어 서로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로맨스가 필요해3’ 다음 편이 궁금해” “‘로맨스가 필요해3’ 갈수록 흥미로워지네” “‘로맨스가 필요해3’ 민석이 파이팅” “‘로맨스가 필요해3’ 무모한 고백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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