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트위터)
방탕소년단 제이홉
남성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11일 오후 방탕소년단은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2번째 미니앨범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방탕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실신했다고 고백했다.
제이홉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좋은 컨디션으로 촬영장에 갔다. 이후 안무 장면과 이미지 컷을 찍고 컨디션이 나빠지다 결국 쓰러졌다"며 "‘과로인 것 같은데 잘 기억나지 않는다. 응급실서 회복 후 다음 날 촬영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제이홉 뮤직비디오 에피소드에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어쩌다가 실신까지"
"방탄소년단 제이홉 많이 피곤했나보다" "방탕소년단 제이홉 건강 잘 챙기길"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SKOOL LUV AFFAIR’은 작곡가 방시혁을 비롯,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 슈가 등이 참여했으며, 타이틀곡 ‘상남자(BOY IN LUV)’로 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