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 도입 등에 반대하며 조건부 총파업을 선언했던 대한의사협회가 19일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하기로 했다.
의협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19∼27일 각 시·도 의사회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원격의료 도입 등에 반대하며 조건부 총파업을 선언했던 대한의사협회가 19일부터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하기로 했다.
의협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고 19∼27일 각 시·도 의사회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