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걸그룹 스텔라가 파격적인 노출 티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에도 티저 의상과 관련한 논란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일 신곡 '마리오네트'로 컴백을 앞둔 스텔라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
이번 콘셉트는 '파격적인 섹시'로 공개된 사진 속 스텔라 멤버들은 슬립과 속옷 등의 과감히 몸매를 드러낸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풍만한 가슴과 S라인 몸매가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2012년에도 스텔라는 의상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스텔라는 신곡 'U.F.O' 무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스텔라 멤버 가운데 민희는 짧은 스커트 아래로 속바지가 드러나 속옷 노출이 연상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스텔라측은 "속옷이 아니라 속바지가 노출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스텔라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번뿐 아니라 과거에도 논란이 있었다니 전략적인 건가" "과도한 노출은 좀 자제해줬으면"이라는 반응과 더불어 "스텔라 환상적이네요" "스텔라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