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울산 계모 살인사건, 친모의 '눈물 삭발'

입력 2014-02-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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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1일 울산지방법원에서 8살 난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박씨의 공판이 예정된 가운데 아이의 친모가 법원앞에서 삭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친모는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의 사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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