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은 무성하지만 실체는 없는 은밀한 세계 ‘증권가 찌라시’, 국내 최초로 그 이면의 리얼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제작 영화사 수박,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김광식, 이하 ‘찌라시’))이 2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오는 20일 개봉을 앞둔 ‘찌라시’는 최근 네이트, 맥스무비, 다음 연예,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2월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 2월 4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개봉 앞둔 한국영화 기대작 1위를 모두 차지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2014년 2월, 한국영화는 물론 규모감 있는 할리우드 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같은 결과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네티즌들은 “찌라시! 한번도 본적 없는 소재 인 듯! 정말 궁금하다!”(仔仔♥), “소재가 독특하고 특별해서 기대된다! 찌라시의 실체라니!? 정보회의?! 완전 기대!”(지너), “배우들의 새로운 조합도 기대되고!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도 기대된다!”(레알진), “찌라시를 도대체 누가 왜 만드는거지? 영화보면 알 수 있나? 꼭 봐야지!”(펫샵보이즈), “찌라시 언제 개봉하죠? 완전 궁금합니다. 빨리 봤으면”(원경) 등 다양한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찌라시’는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추격극이다. 누구나 접해 봤지만 아무나 알 수는 없는 ‘증권가 찌라시’의 은밀한 세계를 리얼하게 담아내며 전에 없던 색다른 볼거리와 신선한 스토리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까지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의 새로운 만남, 찌라시를 둘러싼 스페셜리스트들의 짜릿하고 긴박감 넘치는 활약으로 관객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