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를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다음달 9일까지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동시 출시를 기념하고, FC매니저 온라인 유저들에게도 혜택을 전달하는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주간 랭킹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랭크되는 3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 20만원권, 10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또 ‘아마추어 리그컵’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달성한 2명의 유저에게는 캐시 아이템인 ‘100골든볼’과 ‘50골든볼’을 지급한다.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혜택이 이어진다.
최초 루키 리그부터 시작해 아마추어를 거쳐 준고수급에 해당하는 ‘프로 리그’에 진입하면 ‘100골든볼’을 100% 선물한다. 싱글 플레이 모드인 ‘월드 투어’를 10레벨까지 달성한 유저들 가운데 총 777명을 추첨,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메인 화면 내에 위치한 ‘친구 버튼’을 클릭한 다음 친선 경기를 펼치는 ‘친선 경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 경기만 진행해도 게임 접속 시 필요한 ‘티켓’을 3장 전달하며, 총 5경기를 완수하면 3000FP 등 게임 포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