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엘, 꽃비서 변신..."4차원 비서는 어떤 모습? 기대 UP!"

입력 2014-02-11 12:43

앙큼한 돌싱녀 엘

▲사진 = 판타지오 IOK미디어

'앙큼한 돌싱녀' 엘이 드라마를 위해 운전면허를 따는 등의 열의를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4차원 꽃비서'역으로 출연 예정인 인피니트 엘의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엘은 드라마에서 차정우(주상욱)의 비서 겸 운전기사인 '길' 비서 역할을 받았다.

엘은 운전기사 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직접 운전면허 시험을 보고 임시 면허증을 발급받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드라마 제작사는 "짧은 장면이었지만 첫 촬영에 대해 빈틈없이 준비를 해온 엘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가 뜨거웠다"며 "감독님을 비롯하여 선배 연기자인 주상욱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하는 모습에 모두 감동받았다"고 엘에 대해 평가했다.

앙큼한 돌싱녀 엘 소식에 네티즌은 "앙큼한 돌싱녀 엘, 정말 열의 하나 끝내준다", "앙큼한 돌싱녀 엘, 대박이야 정말", "앙큼한 돌싱녀 엘, 열정적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