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새로운 LTE 브랜드 ‘LTE8’을 봅슬레이 경기로 표현한 광고를 11일 선보였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소치에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승을 위해 새로운 LTE 브랜드 ‘LTE8’을 봅슬레이 경기로 표현한 광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에 새롭게 선보인 ‘LTE8’브랜드는 80MHz 폭 대역에서 LTE 서비스를 제공해 선도적인 이미지를 이어나간다는 뜻에서 빠른 속도의 빛을 ‘8’로 형상화한 디자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광고에 이어 국내 유명 뮤지션 지드래곤을 광고모델로 기용하고, 인기 방송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소개돼 이슈가 됐던 겨울 스포츠 ‘봅슬레이’를 소재로 광고를 제작했다.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다림 팀장은 “LG유플러스가 봅슬레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서 LTE8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