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따듯한 말 한마디 일괄 결방, 왜?

입력 2014-02-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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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모태범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힐링캠프' 와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소식이 화제다.

SBS는 10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연출 최영훈 극본 하명희) 및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를 결방하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의 경기 중계를 편성했다.

이날 10시부터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힐링캠프’ 대신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가 중계됐으며 모태범과 이강석, 이규혁, 김태윤 선수가 출전했다. 잠시 뒤 11시 55분부터 2회전에 돌입한다.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소식에 네티즌은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이런날은 잠시 결방해도 됩니다"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모태범 경기를 응원합시다" "힐링캠프 따듯한 말 한마디 결방, 힐링캠프 팀도 모태범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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