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가맹점 2배로…올해 말까지 100개 만든다

입력 2014-02-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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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도날드가 프랜차이즈 희망자 모집을 통해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맥도날드는 예비 프랜차이즈 지원자들을 모집하고 현재 50여개인 가맹 매장을 올해 말까지 10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세계 3만4000여개 매장 중 약 80% 이상을 프랜차이즈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오픈 수개월전부터 세분화된 교육과 마케팅 활동, 품질 관리 등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밀착 코칭한다.

회사 측은 특히 한 명의 오너가 다수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해당 지역에서 사업 확장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한연미 프랜차이즈 이사는 “맥도날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본사와 프랜차이즈 오너가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과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열정 넘치는 예비 오너들이 글로벌 1등 브랜드 맥도날드와 함께 성장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맥도날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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