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는 셀리지온과 LBS가업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BS사업의 유망주로 등장한 유비벨록스는 관련 분야의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이동통신망과 무선망의 위치 측위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셀리지온과 MOU를 체결했다.
셀리지온은 독자개발한 다양한 측위기술이 적용된 측위 서버를 국내 이통사인 SKT에 독점 공급해 모든 LBS 서비스에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기본 인프라를 공급하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Indoor navigation 서비스기술의 확대 적용을 위해 이번에 세계 최고 수준의 Wifi 실내측위 솔루션을 보유한 셀리지온과의 MOU체결을 진행하게 됐다”며 “종전의 버츄얼빌더스, 중앙항업의 MOU와 더불어 이번 셀리지온과의 기술협력이 LBS 컨버전스 사업의 최상의 시너지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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