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봄 신상 의류 출시…‘컬러풀 스프링’

입력 2014-02-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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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홈플러스 의정부점에서 모델들이 봄 시즌 신상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전국 139개 매장에서 봄 시즌 플로렌스&프레드 신상의류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봄 신상의류는 ‘컬러풀 스프링’을 콘셉트로, 50여가지 색상을 중심으로 출시됐다. 소프트 티셔츠, 피케 티셔츠, 치노팬츠, 컬러스트레치 레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갖췄다.

라운드 티셔츠 7900원, 피케 티셔츠 9900원, 치노팬츠 1만5900원, 컬러스트레치 레깅스 1만2900원 등 캐주얼 의류를 비롯해 스마트 셔츠 1만9900원, 정장 스커트 1만5900원, 브이넥 가디건 1만9900원, 야상점퍼 4만9000원 등이다.

홈플러스는 신상 의류에 대해 활동성이 좋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홈플러스 패션마케팅팀은 “플로렌스&프레드가 준비한 2014 봄 신상의류는 세련된 컬러는 물론 비즈니스룩부터 스포티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한 실용성,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고 말했다.

19일까지 홈플러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남ㆍ녀ㆍ아동 봄 신상 ‘트렌디 데님’ 상품을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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