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돈암 코오롱하늘채’ 3월 분양

입력 2014-02-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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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4층~지상16층 전용면적 59~113㎡ 총 629가구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3월 서울시 성북구 돈암동 535번지 일대에서 ‘돈암 코오롱하늘채’<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돈암 코오롱하늘채는 지하4층~지상16층 10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113㎡ 총 629가구로 공급된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주변은 교통, 교육환경은 물론 다양한 문화·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 중 교통여건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도보 7분 거리에는 2016년 완공 예정인 우이~신설간 경전철 ‘아리랑고개역(가칭)’이 계획돼 있다. 지하철뿐 아니라 내부순환도로, 북악스카이웨이를 통해 강남과 도심업무지구는 물론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반경 2㎞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정릉시장 등 쇼핑시설 및 고려대병원, 서울대병원, 성신중앙병원, 성북구민회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성하다. 또 복합문화예술공간 ‘아리랑시네센터’, 영화의 거리, 아리랑정보도서관, 하나로거리(성신여대 먹자골목) 등과 같은 문화시설도 다양해 여유로운 여가·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욱이 단지 내 ‘구립 도서관’이 설립 예정으로 문화지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여건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와 바로 옆에 정덕초등학교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사립인 우촌초, 매원초, 성신초·중·고교 등을 비롯 성신여대, 국민대, 한성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우수한 학군이 몰려있는 성북의 ‘학군 중심지’라 불린다. 성북공원, 정릉, 북악스카이웨이, 북한산 개운산 등도 가까워 도심에서도 쾌적한 공기와 자연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고,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 전체를 녹지화한 것도 특징이다.

견본주택 오픈 전, 임시로 현장 내에 분양홍보관(아리랑시네센터 건너편)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문의 1899-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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