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6386억 엔(약 6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조사 전망치인 6854억 엔 적자를 밑도는 수준이나 사상 최고치다. 일본의 지난해 12월 경상적자는 전년 동월 대비 176% 증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일본의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6386억 엔(약 6조7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조사 전망치인 6854억 엔 적자를 밑도는 수준이나 사상 최고치다. 일본의 지난해 12월 경상적자는 전년 동월 대비 176% 증가했다고 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