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입술이 밉다', 여심 자극…"누나는 미워하지 마"

입력 2014-02-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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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입술이 밉다

(인기가요 유승우)

'인기가요' 유승우가 완벽한 훈남으로 변신해 여심을 자극했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유승우가 신곡 '입술로 밉다'로 컴백했다.

이날 유승우는 두 명의 댄서와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두 댄서의 퍼포먼스 하나하나에 유승우는 연기를 하며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리고 귀엽기만 했던 '국민남동생' 모습은 사라지고 진정한 남자의 포스에 여심이 흔들렸다.

한편 유승우의 '입술이 밉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지 못하는 자신의 입술을 탓하는 가사의 발라드 곡이다.

유승우 '입술이 밉다'를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정말 입술이 밉다", "유승우, 귀여운 모습은 여전한데 남자 같다", "유승우, 정말 나는 미워하지 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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