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장혁, 가수활동 가장 후회돼... “미래 지향적인 랩 선보였다”

입력 2014-02-0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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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배우 장혁이 가장 후회되는 일로 가수 활동을 꼽았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장혁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도전했던 분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분야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수”라고 대답했다. 장혁은 지난 2000년에 TJ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그는 당시를 회상하며 “시대를 2년 정도는 앞서나갔던 미래 지향적인 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리포터는 “데뷔 이래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고, 이에 장혁이 “가수 활동”이라고 답했다. 장혁은 가장 인상 깊었던 분야와 가장 후회되는 일에 모두 가수 활동이라고 대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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