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임찬형, 달걀 깨지자 바로 입 대고... ‘후르릅’ 원샷

입력 2014-02-09 22:51

(사진=화면 캡처)

류진 아들 임찬형이 깨진 달걀을 발견하자마자 생달걀을 원샷했다.

임찬형은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달걀과 김을 물물교환하려고 준비하던 중에 깨진 달걀을 발견했다.

그는 깨진 달걀을 그 자리에서 바로 마셨다. 물물교환 하려던 할아버지에게 “달걀이 깨졌어요”라며 도움을 요청했고, 할아버지는 임찬형에게 “달걀을 먹으면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임찬형은 아까 먹던 달걀을 다시 먹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비릴 수 있는 달걀을 씩씩하게 잘 먹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윤민수ㆍ윤후, 성동일ㆍ성빈, 김성주ㆍ김민율, 안정환ㆍ안리환, 류진ㆍ임찬형, 김진표ㆍ김규원이 출연하는 2기로 꾸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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