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경상도 사투리, 느낌 살아있네…"머리는 좋은데 노력이 부족해"

입력 2014-02-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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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경상도 사투리

(MBC '아빠 어디가' 캡처)

'아빠 어디가2′ 윤후가 귀여운 경상도 사투리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은 저녁 식사 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에 나섰다.

이날 윤후는 아빠 윤민수가 어렵게 만든 홍합 요리를 먹으며 "살아있네"라며 경상도 사투리를 했다.

놀란 윤민수가 "언제 사투리 배웠냐?"라고 묻자 윤후는 "배운 적은 없다. 머리는 좋은데 노력은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은 앞서 윤민수가 윤후를 두고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해서 공부를 못 한다"고 말한 내용이다.

윤후 경상도 사투리를 본 네티즌들은 "윤후 경상도 사투리 너무 귀엽다", "윤후 경상도 사투리, 말하는것도 착하다", "윤후 경상도 사투리, 대답 센스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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