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신인 여배우 고보결 조우... 미모에 '함박웃음'

입력 2014-02-09 19: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박2일 고보결

(사진=화면 캡처)

가수 김종민이 신인 여배우 고보결의 미모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최고(古)의 서울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의 한 가정집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인상적인 사진을 찍는 미션 수행에 나섰다. 이에 차태현과 정준영은 남산 팔각정으로, 김주혁과 데프콘은 명동성당으로, 김준호와 김종민은 창경궁으로 가게 됐다.

김종민과 김준호는 ‘창경궁에서 고독을 표현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창경궁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두 사람은 버스 안에서 우연히 신인 여배우 고보결과 마주쳤다. 김종민은 고보결의 미모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보결은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견습수녀 이선유(윤소이 분)와 함께 수녀원에서 생활하는 여고생 정인 역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