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과거 비와 인연…함께 요가하던 사이?

입력 2014-02-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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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이었던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9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한국을 찾은 추성훈 부녀가 비와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비의 연습실을 찾았다. 비는 자신의 연습실을 방문한 추블리부녀를 위해 안무연습을 일찍 마치는 정성을 보였다.

과거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비의 요가 선생이었던 연을 맺은 바 있다.

비는 사랑이와 친해지기 위해 미니 마우스 인형을 선물했다. 또한 사랑이의 취향을 파악해 사랑이가 좋아하는 포도와 김을 준비했다. 그러나 생각만큼 친해지기 어렵자 "이렇게 도도한 여자는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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