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달콤살벌 매력... 물고기 인형 들고 "구워먹으려고요"

입력 2014-02-09 16:54

홍샛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사진=화면 캡처)

하루가 달콤살벌한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장현성네 부자의 방문을 기다리는 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현성과 장준우ㆍ준서를 기다리다 못한 하루는 물고기 놀이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하루는 타블로에게 물고기를 사오겠다며 방으로 돌아가 물고기 인형을 가져왔다.

하루가 고른 물고기 인형은 돌고래인형 다음으로 아끼는 니모 인형. 줄무늬의 예쁜 니모 물고기를 본 타블로가 “예쁜 물고기네”라고 말하자 하루는 “구워서 먹으려고요”라며 달콤살벌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리고는 물고기 꼬리를 붙잡고 앞뒤로 굽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 #하루 #장준우 #장준서

주요뉴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