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찬 트위터)
공찬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상한 그녀가 500만을 돌파했다고 진영이 형이 사진을 찍어 달라네요. 프리 허그 공약은 지키실꺼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영은 손가락을 펴서 500만을 상징하는 손짓과 함께 환한 웃음을 띄고 있다.
한편 영화 '수상한 그녀'는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누적관객수 533만 933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심은경은 지난달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500만명 넘으면 할매 분장을 하고 명동서 프리허그를 하겠다. 할아버지 분장을 한 진영과 함께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