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CNN, ABC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지난 7일 뉴욕 파크애비뉴에 위치한 성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성당에서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장례 미사에는 초대받은 사람만 입장할 수 있었다. 장례식은 이날 정오 호프만의 파트너 미미 오도널과 3명의 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작됐다.
이날 열린 장례식엔 케이트 블란쳇, 스파이크 리, 에단 호크, 제이크 질렌할, 메릴 스트립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밖에 수많은 팬들이 성당 입구에 모여 명배우를 추모했다.
한편 공개 추모행사는 이달 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