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전효성에 호감 "연하도 괜찮냐" 돌직구

입력 2014-02-09 12: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KBS 2TV '출발 드림팀 2' 캡처
아역 출신 배우 오승윤이 시크릿 전효성에게 대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2'에서는 드림팀 출연자들과 경찰특공대 팀의 5종 장애물 경기 대결이 방송됐다.

이날 일일MC로 나선 씨크릿 멤버 전효성은 출연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매직' 안무를 선보이며 깜짝 공연을 펼쳤다.

공연이 끝나자 오승윤은 "나이가 어떻게 되나"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올해로 26살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오승윤은 "난 24살인데 연하도 괜찮냐"라며 거침없는 고백으로 주위를 경악케 했다. 전효성 역시 "아직 내가 연하와 연애 경험이 없다"라고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다.

오승윤과 전효성의 로맨틱 기류에 네티즌들은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그냥 방송이니까 저러는 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