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박지선, 절대비밀 'XX연고'…도대체 뭐길래?

입력 2014-02-0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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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박지선

( 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박지선이 항문연고 때문에 굴욕을 겪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화학제품 없이 살기에 도전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숙소에 모인 멤버들은 각자의 짐을 공개했다.

화장을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선은 각종 천연비누를 가져와 멤버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지선의 짐을 살피던 김지민은 "이건 봐주자. 꼭 발라야겠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연고의 정체를 알고 모두 폭소했다. 박지선의 연고가 항문연고였던 것이다.

박지선은 당황한 듯 고개를 숙인채 "이건 바르게 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 박지선 항문연고를 본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 박지선, 당황해서 얼굴 빨개진 모습 너무 귀엽다", "인간의 조건 박지선 나오는거 너무 좋다", "인간의 조건 박지선 너무 웃겼다. 항문연고 처음 들어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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