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대우망갈리아 조선소 새 법인장 선임

입력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성시종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9일 "대우망갈리아 조선소 새 법인장에 종합계획실장을 맡았던 이재봉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우망갈리아 조선소는 지난 97년 대우조선해양이 루마니아 정부와 합작해 설립한 것으로 최근 흑해 연안에서 건조한 선박 중 가장 큰 원유운반선 3척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한바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루마니아 10대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루마니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인정받으며 이 나라에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대우망갈리아 조선소 법인장으로 취임한 이재봉 법인장은 80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내업1담당, 해양특수선선체설계담당, 종합계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화오션(주) (042660)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 공시
[2025.12.1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8] 특수관계인에대한출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삼성전자와 소름 돋게 똑같은 상황! 2026년 증시 탑픽 '이 주식' ㅣ 이영훈 iM증권 이사 ㅣ 염승환 LS증권 이사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2026년 로봇 산업, 검증의 시간…현대차가 답인가
  • [찐코노미] 2026년 로봇 산업, 검증의 시간…현대차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