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거미가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주현미 편에서 거미가 출연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했다.
이날 거미는 첫 출연임에도 신기록을 세운 김종서(442점)을 제치고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명곡판정단으로 부터 445점을 받은 것.
대기실 가수는 약 4개월 동안 넘지 못한 정동하의 벽을 김종서와 거미가 넘자 소리를 치며 신기록에 반가움을 표했다.
'불후의명곡-주현미 편' 거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후의명곡-주현미 편 거미, 김종서를 꺾다니" "불후의명곡-주현미 편 거미, 대단하다" "불후의 명곡 거미, 김종서 이겼다 훌륭"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