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10호골, 네티즌 "한국의 메시…무슨 기복타령이야"

입력 2014-02-08 16:40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AP뉴시스

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리그 8호 골이자 시즌 10호 골(DFP 포칼컵 2골 포함)을 기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lhg6***는 "손흥민, 너무 잘하고 있다.더욱 분발해서 k-리그 최고의 골잡이가 되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cndd*** 는"손흥민 시즌 10호골, 손흥민 한국의 메시, 제발 대표팀와서 잘 해줬으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시즌 10호골, 우리나라 공격을 책임질 한명" "손흥민 시즌 10호골, 손흥민과 이청용을 활용하려면 분명 이근호가 필요하다" "손흥민 시즌 10호골, 이제 손흥민 나이 22살다 무슨 기복타령이여" "손흥민 시즌 10호골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활약해주길 기대한다" "손흥민 이청용 기성용 기대된다 근데 수비가 걱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